요즘 인기가 많은 드라마 '갯마을차차차'에 아우디가 PPL로 등장했습니다. 신민아 자동차라고도 알려져 있는 아우디 A5 스포트백과 E트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갯마을 차차차는 tvN 드라마이며, 주인공인 신민아와 김선호의 케미가 돋보이는 드라마입니다. 최근 꿀잼 드라마가 많이 없었는데, 가뭄의 단비처럼 등장해준 드라마입니다. 이러한 갯마을 차차차에서 시선을 가장 많이 강탈한 것이 있는데, 바로 아우디 차량입니다. 협찬으로 아우디 4종이 나오는데요, 갯마을차차차 협찬 자동차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우디 A5 스포트백
- 아우디 A6
- 아우디 E-트론
- 아우디 Q7
여기서 주인공 신민아 자동차는 아우디 A5 스포트백이었으나, 최근 순수 전기차인 E트론으로 바꾼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 차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갯마을차차차 아우디 A5 스포트백
갯마을차차차에 등장한 첫 번째 아우디 차량은 아우디 A5 스포트백입니다. 신민아가 타고 나와서 시선을 강탈했던 차량이기도 합니다. 이 차량은 아우디의 중형 세단이며,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량의 외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부분 아우디의 중형 세단하면 A4를 떠올리실 텐데요, A4와 A5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디자인 측면입니다. A4는 전통적인 세단이라고 보시면 되고, A5는 조금 더 스포츠형 세단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우디 A5에는 여러 모델들이 있는데, 쿠페, 스포트백, 카리브올레 등입니다. 이 중에 갯마을차차차에 나온 자동차는 A5 중 A5 스포트백이라고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우디 A5 스포트백 가격
이 차량의 가격은 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안에서 신민아가 얼마나 돈이 많은지 알아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아래는 아우디 A5 스포트백 가격표입니다.
아우디 A5 스포트백 가격표
| 모델명 | 가격 | 연료 | 연비 | 배기량 |
| 40 TFSI quattro | 57,012,000 | 가솔린 | 11.3 | 1984 cc |
| 40 TFSI quattro Premium | 61,921,000 | 가솔린 | 11.3 | 1984 cc |
| 45 TFSI quattro Premium | 65,356,000 | 가솔린 | 10.4 | 1984 cc |
| 35 TDI Premium | 60,939,000 | 디젤 | 16.3 | 1968 cc |
| 40 TDI quattro Premium | 64,080,000 | 디젤 | 13.5 | 1968 cc |
아우디 A5 스포트백의 가격은 5701~6535만 원입니다. 물론 시작 가격이고 옵션이 붙으면 이 가격에서 추가됩니다. 연비는 뭐 일반적인 중형 세단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아우디 A5 스포트백 디자인
이 차량의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강점이 있는 차량입니다.
이 차량은 총 5가지 색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갯마을차차차 아우디 E-트론
신민아의 새로운 차량은 아우디 E-트론입니다.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 SUV입니다. 일단 전기차라는 점도 매력 포인트이지만, 외관이 정말 스타일리시해 보여서 드라마에서도 시선을 강탈했죠. 이 차량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갯마을차차차 협찬 자동차를 찾아보시는 것 같습니다. 찾으시는 신민아 SUV는 아우디 'E-트론'입니다.
아우디 e-tron은 대형 SUV입니다. 전기차에서 대형 SUV가 많지는 않은데요, 아우디에서는 전략적으로 그런 것인지 작은 차가 아니라, 큰 차부터 전기차를 내놓았습니다.
아우디 E-트론 가격
이 차량의 가격은 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가격이 전기차라서 더 비싼 느낌이 있다는 점도 알아두세요.
| 모델 | 1회 충전 주행거리 | 전비 | 가격 |
| e-tron 50 quattro | 307 | 3.1 | 1억 1530만 원 |
| e-tron 55 quattro | 307 | 3.1 | 1억 1592만 원 |
이트론의 가격은 옵션 가격까지 포함하면 1억 2000만 원 가까이 됩니다. 2021년형 E트론 가격 기준입니다. 9000만 원이 넘어가므로 전기차 보조금도 받지 못합니다. 드라마 속에서 신민아가 얼마나 돈이 많은지 체감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트론에 대해서는 논란이 좀 있는데, 바로 주행거리입니다. 요즘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주행거리인데요, 300km가 나오는 스펙에 대해서는 말이 많습니다. 실 주행 연비는 300km 이하라는 말도 많고요. 한 번 충전으로 서울 부산도 못 가니, 비싼 가격만큼의 값어치를 하는지는 의문인 분위기입니다.
이 때문에 이트론의 부분변경 모델이 2022년 공개된다고 합니다. 주행거리는 600km로 대폭 개선된다고 하니, 이트론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잠시 기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우디 E-트론 디자인
위와 같은 주행거리 논란은 있지만 디자인 자체는 인정할만합니다.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E트론은 다양한 색상을 지원하며, 해당 색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까지 갯마을차차차에 PPL로 등장한 아우디 차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신민아가 탔던 자동차는 아우디 A5 스포트백과 전기차인 E트론이며, 해당 차량의 가격과 스펙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아우디는 외관으로 먹고 들어가는 차이기에 협찬으로 등장해도 시선을 사로잡더라고요. 이 점이 아우디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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