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K9 페이스리프트 가격 및 디자인 차이점 총정리!

기아 신형 K9 페이스리프트 가격 및 디자인을 총정리합니다. 특히 이전 버전인 더 K9, 신형 K9 페이스리프트 차이점 등을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신형 K9 모델이죠. 더 뉴 K9 출시일은 6월 3일이며, 6월 3일부터 사전계약이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또한 K9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서, 이전 모델과 얼마나 다를 것인지가 주요 관심사항이죠. 본 포스팅에서는 어디가 달라졌는지 등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K9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신형 K9 페이스리프트 가격 및 디자인 총정리

 

1. 신형 K9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달라진 점은?

이번 신형 K9은 이전 모델에서 디자인이 크게 변경되었습니다. 무엇이 바뀌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죠.

 

1) 더 K9, 신형 K9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비교(전면부)

더 K9, 더 뉴 K9 디자인 비교(전면부)

 

일단 전면부에서 달라진 점은 그릴 모양이 좀 달라졌구요, 헤드램프가 좀 더 가늘어졌습니다. 신형 K9 페이스리프트의 전면부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라디에이터 그릴에 적용된 V 형상의 크롬 패턴
• 슬림하게 가로로 확장된 헤드램프
• 와이드한 하단 범퍼

 

좀 더 대형 세단의 느낌이 나면서, 날렵해 보이도록 모양이 변한 것 같습니다. 또한 새로운 기아의 앰블럼이 앞, 뒤에 적용되었는데요, 로고 하나 바뀐 게 차량 이미지에 정말 큰 변화를 주는 것 같습니다.

 

2) 더 K9, 신형 K9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비교(후면부)

더 K9, 더 뉴 K9 디자인 비교(후면부)

 

이제 차의 뒷 부분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리어 램프 형태가 가장 많이 바뀌었는데요, 좌우 수평으로 리어램프가 연결되었습니다. 또한 번호판 위치가 좀 내려가서 더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다만 뭐라 말할 수 없지만, 뭔가 아쉬운.. 심심한 느낌은 지울 수 없군요.

 

 

2. 신형 K9 페이스리프트 가격

가장 중요한 신형 K9 페이스리프트의 가격이 얼마인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뉴 K9의 사전예약은 3.3 터보 가솔린, 3.8 가솔린 두 가지 모델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더 뉴 K9 3.8 가솔린 플래티넘 가격 : 5694만 원
• 더 뉴 K9 3.8 가솔린 마스터즈 가격 : 7137만 원
• 더 뉴 K9 3.3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가격 : 6342만 원
• 더 뉴 K9 3.3 가솔린 터보 마스터즈 가격 : 7608만 원

 

1) K9 3.8 가솔린 플래티넘 가격

K9 3.8 가솔린 플래티넘 가격 및 주요 품목

K9 3.8 가솔린 플래티넘 가격 및 주요 기본 품목입니다.

 

2) K9 3.8 가솔린 마스터즈 가격

K9 3.8 가솔린 마스터즈 가격 및 주요 품목

K9 3.8 가솔린 마스터즈 가격입니다. 플래티넘에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옵션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3) K9 3.3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마스터즈 가격

K9 3.3 가솔린 터보 가격

K9 3.3 가솔린 터보 가격 및 들어가는 품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3. 신형 K9 페이스리프트 색상 및 내부 인테리어 옵션

마지막으로 K9 신형의 색상 및 내부 인테리어 색깔 옵션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1) K9 페이스리프트 외부 색상

K9 외관 색상 옵션

K9 신형의 외부 색상은 크게 7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모델 소개에서 사용된 색상은 '에스코트 그린' 색상입니다.

 

• 스노우 화이트펄
• 판테라 메탈
• 마르살라
• 실키 실버
• 딥 크로마 블루
• 오로라 블랙 펄
• 에스코트 그린

2) K9 페이스리프트 내부 인테리어 색상

K9 내부 인테리어 옵션

내부 인테리어는 크게 4가지 색상으로 구성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랙 또는 베이지가 가장 깔끔해보이네요.

 

 

여기까지 K9 페이스리프트 가격, 디자인 변화 등을 하나하나 알아보았습니다. K9이 이번에 디자인이 바뀌고, 기아 로고가 바뀌면서 그래도 이전보다는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강화된 것 같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제네시스 G80 수준이므로, 이왕이면 큰 차를 저렴하게 타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